반응형
배우 수애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NGO 굿네이버스는 수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애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위한 장학금과 생계비, 코로나19 예방키트 지원 등에 사용된다.
앞서 수애는 지난해 9월에도 독거노인 방한용품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되기도 했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 원 이상 후원 회원 중 특별한 나눔 활동을 통해 후원 이상의 가치 실현을 지향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모임이다.
한편 수애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