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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배우 김정현이 향후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김정현 측은 드라마 '시간'캐스팅 전부터 건강상의 문제를 호소하였고, 실제로 제작발표회 당일 구토를 하는 등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소속사는 이를 무시한 채 스케줄을 강행하고 소속 배우를 보호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매년 적자를 내어 폐업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김정현만 계약 만료와 관련된 이슈를 언론에 제기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밝혔다.
이 시각 이후부터 김정현과 관련해 계약 기간에 대한 이의 제기, 명예훼손,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퍼트리는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고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한편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김정현 측 주장을 사실무근으로 단정했으며 김정현의 재기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정현이 3월에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만료를 주장하는 내용증명에 있고 원만히 해결하려 노력해왔다고 밝히면서 김정현 측의 일방적이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기사화 할 시 좌시하지 않고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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