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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데뷔 이후 특별한 기념일마다 소외계층 등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던 아이유가 20대 마지막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 소외계층에게 총 5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청소년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사용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 등에 두루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현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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